신품 타이어를 장착하였는데도 며칠만 지나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는 현상을 최근 반복해서 경험하였다.
타이어 밸브('구찌'라고도 부른다.)를 타이어 교환 시, 함께 교환했어야 했다. 하지만, 굳이 타이어를 탈거하지 않아도 작업은 어렵지 않다.
타이어 밸브 캡을 풀고 이너 밸브를 전용공구로 풀어서 바람을 빼준다.
타이어 비드 제거 공구로 타이어 밸브와 평행한 지점을 눌러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기존 타이어 밸브를 니퍼로 절단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타이어 밸브를 제거한 상태
먼지와 이물질을 청소하고
신품 타이어 밸브 고정면에 구리스를 발라주면 설치도 쉬워지고, 기밀성도 좋아진다.
전체 내용 : https://m.blog.naver.com/twowheelpark/22342252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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