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roxy timeout이 60초이고, net.ipv4.tcp_keepalive_time 가 30초일때, TCP Keep-Alive 패킷을 클라이언트가 응답하지 않으면 HAProxy 연결이 끊어지나?
이 시나리오에서 TCP Keep-Alive 패킷에 클라이언트가 응답하지 않는 경우, HAProxy의 연결 종료 여부는 다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클라이언트가 TCP Keep-Alive 패킷에 응답하지 않는 경우
TCP Keep-Alive는 운영 체제 레벨에서의 연결 상태 확인 메커니즘입니다. 만약 클라이언트가 Keep-Alive 패킷에 응답하지 않으면:
- 운영 체제(OS)가 연결을 종료:
- HAProxy가 클라이언트 연결을 종료:
2. HAProxy의 타임아웃(timeout client)과의 관계
- TCP Keep-Alive는 운영 체제 레벨에서 동작하며, HAProxy의 timeout client 설정은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유휴 연결 시간을 기준으로 동작합니다.
- 클라이언트가 TCP Keep-Alive 패킷에 응답하지 않으면, HAProxy는 운영 체제가 소켓을 닫는 이벤트를 먼저 감지하고 연결을 종료합니다.
- 만약 Keep-Alive 패킷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다고 하더라도, 클라이언트가 60초 동안 애플리케이션 데이터(HTTP 요청 등)를 전송하지 않으면 HAProxy의 timeout client 조건에 따라 연결이 종료됩니다.
3. 작동 시나리오
설정:
- timeout client = 60초
- net.ipv4.tcp_keepalive_time = 30초
- tcp_keepalive_intvl = 10초 (Keep-Alive 간격)
- tcp_keepalive_probes = 5 (최대 재시도 횟수)
시간 흐름:
- 30초 후: 운영 체제가 첫 번째 TCP Keep-Alive 패킷을 전송합니다.
- 40초, 50초, 60초, 70초, 80초: 운영 체제가 tcp_keepalive_intvl(10초) 간격으로 TCP Keep-Alive 패킷을 전송합니다.
- 80초 시점:
결과:
- 클라이언트가 TCP Keep-Alive 패킷에 응답하지 않으면, 운영 체제가 먼저 연결을 종료하며 HAProxy는 이를 반영합니다.
- timeout client가 설정된 60초가 지나도 Keep-Alive 응답 실패로 인해 운영 체제가 이미 연결을 끊었다면, HAProxy의 타임아웃 설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4. 결론
- TCP Keep-Alive 패킷에 클라이언트가 응답하지 않으면:
- 운영 체제가 Keep-Alive 실패로 연결을 먼저 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HAProxy의 timeout client는 이 상황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TCP Keep-Alive와 HAProxy 타임아웃 설정은 다른 레벨에서 동작하므로, 연결 유지 조건을 정확히 맞추려면 둘 다 신중히 조정해야 합니다. 추가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소켓 프로그래밍에서 Keep-Alive 설정은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 모두에서 설정해야 합니다. 양측 모두 Keep-Alive를 활성화해야만 해당 설정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각각의 역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클라이언트 측 Keep-Alive 설정
클라이언트는 주로 서버에 요청을 보내는 주체이기 때문에, Keep-Alive 설정은 클라이언트가 먼저 활성화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 목적: 클라이언트가 서버와의 연결을 유지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다수의 요청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설정 위치: 소켓 옵션 (예: SO_KEEPALIVE)이나 HTTP 요청 헤더에서 설정 가능.
2. 서버 측 Keep-Alive 설정
서버는 다수의 클라이언트와 연결 상태를 관리하기 때문에, Keep-Alive는 서버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 목적: 클라이언트 요청 처리 후 연결을 끊지 않고 재사용하여 성능을 개선합니다.
- 설정 위치: 서버의 소켓 옵션, HTTP 설정, 또는 운영체제 레벨에서 설정.
3. Keep-Alive 설정의 중요 포인트
- 양측 설정 필요성: 한쪽에서만 설정하면 실제로 Keep-Alive 동작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모두 이를 명시적으로 설정해야 연결이 지속됩니다.
- 운영체제 레벨 Keep-Alive: 소켓 레벨에서 Keep-Alive는 운영체제의 네트워크 설정(예: Linux의 /proc/sys/net/ipv4/tcp_keepalive_*)에 따라 동작하므로, 필요시 OS 레벨에서도 설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 Timeout과 Interval: Keep-Alive 패킷의 간격(tcp_keepalive_time)이나 실패 허용 횟수(tcp_keepalive_probes) 등을 조정하여 필요에 맞게 설정.
결론
- 클라이언트와 서버 양측에서 Keep-Alive를 설정해야만 동작이 보장됩니다.
- 각 플랫폼(Java, HTTP 서버, OS 설정)에 맞는 적절한 방식으로 구현하세요.
- 기본값과 타임아웃 설정을 환경에 맞게 조정하여 효율적인 연결 관리를 확보하세요.
소켓 프로그래밍에서 Keep-Alive 설정은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 모두에서 설정해야 합니다. 양측 모두 Keep-Alive를 활성화해야만 해당 설정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각각의 역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클라이언트 측 Keep-Alive 설정
클라이언트는 주로 서버에 요청을 보내는 주체이기 때문에, Keep-Alive 설정은 클라이언트가 먼저 활성화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 목적: 클라이언트가 서버와의 연결을 유지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다수의 요청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설정 위치: 소켓 옵션 (예: SO_KEEPALIVE)이나 HTTP 요청 헤더에서 설정 가능.
2. 서버 측 Keep-Alive 설정
서버는 다수의 클라이언트와 연결 상태를 관리하기 때문에, Keep-Alive는 서버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 목적: 클라이언트 요청 처리 후 연결을 끊지 않고 재사용하여 성능을 개선합니다.
- 설정 위치: 서버의 소켓 옵션, HTTP 설정, 또는 운영체제 레벨에서 설정.
3. Keep-Alive 설정의 중요 포인트
- 양측 설정 필요성: 한쪽에서만 설정하면 실제로 Keep-Alive 동작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모두 이를 명시적으로 설정해야 연결이 지속됩니다.
- 운영체제 레벨 Keep-Alive: 소켓 레벨에서 Keep-Alive는 운영체제의 네트워크 설정(예: Linux의 /proc/sys/net/ipv4/tcp_keepalive_*)에 따라 동작하므로, 필요시 OS 레벨에서도 설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 Timeout과 Interval: Keep-Alive 패킷의 간격(tcp_keepalive_time)이나 실패 허용 횟수(tcp_keepalive_probes) 등을 조정하여 필요에 맞게 설정.
결론
- 클라이언트와 서버 양측에서 Keep-Alive를 설정해야만 동작이 보장됩니다.
- 각 플랫폼(Java, HTTP 서버, OS 설정)에 맞는 적절한 방식으로 구현하세요.
- 기본값과 타임아웃 설정을 환경에 맞게 조정하여 효율적인 연결 관리를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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