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의 원인이 구동계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
엔진 헤드 밸브 간극을 점검해 보기로 했다.
엔진 헤드 커버 열고,
헤드커버 안쪽에 솔레노이드 밸브 막대가 부러진 채로 걸려 있고, 가이드 하는 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검지 손톱만한 크기의 쇠조각이 엔진헤드 속에서 돌아 다니고 있었다.!!
엔진 헤드 밸브 간극은 5mm가 넘는다.!!!
엔진 헤드 커버를 열어보니 밸브 간극이 조절불가한 상태로 벌어져 있고, 솔레노이드 밸브 막대기가 부러지면서 헤드커버 안쪽까지 부서진 상황이었다.
엔진 분해가 필수적이다. 엔진을 프레임에서 분리하려면 오일과 냉각수를 먼저 빼내야 한다.
전체 내용 : https://m.blog.naver.com/twowheelpark/22339056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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