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란? 전기적인 신호를 받았을 때만 전기를 연결시켜 주는 장치이다. 일반적으로 바이크에 블랙박스, 열선그립, USB충전기와 같은 부가장치들을 설치하게 되는데, 동시에 3가지 모두를 작동시키게 된다면 소모되는 전기의 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두께가 얇은 키박스 배선에 무리하게 연결하는 것 보다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배터리에 직접 연결할 경우, 릴레이를 설치하지 않는다면 바이크를 운행하지 않을때도 배터리의 전기가 계속 소모되어 배터리 완전 방전에 이를 수도 있다.
나는 바이크 배선 작업을 할때, 기존 배선을 자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85, 86이 신호선이며 87, 30이 메인 전선이다. 전선 굵기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85(+)와 86(-)에 전기가 연결될 때만 릴레이 안에 있는 코일이 전자석이 되면서 87과 30이 연결된다.
4P 릴레이는 인터넷에서 3,000원 정도로 구매 했다.
앞부분 카울을 분리하면 빈공간이 많아서 릴레이 배선 설치가 용이하다.
전체 내용 : https://m.blog.naver.com/twowheelpark/22333140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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